축구대표팀, 우즈베키스탄 원정 출발

입력 2012.09.04 (15:38) 수정 2012.09.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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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이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출국전 인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반드시 이겨서 한국 축구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국내와 J리거 16명이 출국한 가운데 내일은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파가 합류합니다.

축구대표팀은 현지 적응훈련을 한 뒤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카타르와 레바논을 꺾고 2연승으로 조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1무 1패로 조 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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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우즈베키스탄 원정 출발
    • 입력 2012-09-04 15:38:10
    • 수정2012-09-04 15:39:21
    국가대표팀
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이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출국전 인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반드시 이겨서 한국 축구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국내와 J리거 16명이 출국한 가운데 내일은 박주영과 기성용 등 유럽파가 합류합니다. 축구대표팀은 현지 적응훈련을 한 뒤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카타르와 레바논을 꺾고 2연승으로 조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1무 1패로 조 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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