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이 오늘 오전 도쿄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독도와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외무성이 한일 갈등이 고조된 이후 독도 문제로 개최한 외신 상대 두번째 회견입니다.
사토 마사루 외무성 국제보도관은 회견 내내 일본이 '영토 문제'를 양자간 대화로 해결하려고 한다고 주장했고,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도 평화적 수단의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견에는 AFP통신 등 외신사의 도쿄 주재 기자와 각국 대사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외무성이 한일 갈등이 고조된 이후 독도 문제로 개최한 외신 상대 두번째 회견입니다.
사토 마사루 외무성 국제보도관은 회견 내내 일본이 '영토 문제'를 양자간 대화로 해결하려고 한다고 주장했고,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도 평화적 수단의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견에는 AFP통신 등 외신사의 도쿄 주재 기자와 각국 대사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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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외무성, 외신 상대 독도문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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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15:40:23
일본 외무성이 오늘 오전 도쿄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독도와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외무성이 한일 갈등이 고조된 이후 독도 문제로 개최한 외신 상대 두번째 회견입니다.
사토 마사루 외무성 국제보도관은 회견 내내 일본이 '영토 문제'를 양자간 대화로 해결하려고 한다고 주장했고,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도 평화적 수단의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견에는 AFP통신 등 외신사의 도쿄 주재 기자와 각국 대사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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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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