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국영화 1,700만 명 관람…사상 최대
입력 2012.09.04 (15:58)
수정 2012.09.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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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연중 최대 성수기인 지난 한 달동안 사상 최대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8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영화를 본 관객은 모두 천7백만 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한국영화 관객 수 천3백80만 여명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07년 영진위의 통계 시작 이후 최고 기록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한국영화의 시장 점유율도 70.2%로 기록하며, 지난해에 비해 1.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영진위는 한국영화의 흥행 호조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남은 기간에도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8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영화를 본 관객은 모두 천7백만 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한국영화 관객 수 천3백80만 여명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07년 영진위의 통계 시작 이후 최고 기록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한국영화의 시장 점유율도 70.2%로 기록하며, 지난해에 비해 1.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영진위는 한국영화의 흥행 호조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남은 기간에도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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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한국영화 1,700만 명 관람…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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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15:58:33
- 수정2012-09-04 16:42:37

한국영화가 연중 최대 성수기인 지난 한 달동안 사상 최대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8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영화를 본 관객은 모두 천7백만 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한국영화 관객 수 천3백80만 여명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07년 영진위의 통계 시작 이후 최고 기록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한국영화의 시장 점유율도 70.2%로 기록하며, 지난해에 비해 1.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영진위는 한국영화의 흥행 호조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남은 기간에도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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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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