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자, 여자시니어투어 9차전 우승

입력 2012.09.04 (16: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자(47·캘러웨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9차전에서 우승했다.

박성자는 4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시니어투어에서 4차례(2007, 2008, 2010, 2011년) 상금왕을 차지했던 박성자는 이 대회 우승으로 올 시즌 상금 순위 1위(2천524만원)로 올라섰다.

이광순(43·볼빅)이 2언더파 142타를 써내 2위에 올랐고, 김경분(42)과 이영미(49)가 3위에 자리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성자, 여자시니어투어 9차전 우승
    • 입력 2012-09-04 16:26:44
    연합뉴스
박성자(47·캘러웨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9차전에서 우승했다. 박성자는 4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시니어투어에서 4차례(2007, 2008, 2010, 2011년) 상금왕을 차지했던 박성자는 이 대회 우승으로 올 시즌 상금 순위 1위(2천524만원)로 올라섰다. 이광순(43·볼빅)이 2언더파 142타를 써내 2위에 올랐고, 김경분(42)과 이영미(49)가 3위에 자리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