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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상, 한국 차기 정권과 관계 개선 강조
입력 2012.09.04 (16:32) 수정 2012.09.04 (16:47) 국제
일본 외무상이 한국 차기정권과의 외교관계 개선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독도 문제로 악화된 한국과의 외교 관계와 관련해 "안전보장상 한일 공조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차기 정권에 가능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간단하게 서로 타협할 수 없다"고 말해 국제사법재판소 단독제소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한국과 협조해야 할 분야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의혹에 대한 대응과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협상 등을 꼽았습니다.

지난달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관계가 악화한 이후 겐바 외무상이 한국과의 관계 개선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 日 외상, 한국 차기 정권과 관계 개선 강조
    • 입력 2012-09-04 16:32:53
    • 수정2012-09-04 16:47:22
    국제
일본 외무상이 한국 차기정권과의 외교관계 개선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독도 문제로 악화된 한국과의 외교 관계와 관련해 "안전보장상 한일 공조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차기 정권에 가능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간단하게 서로 타협할 수 없다"고 말해 국제사법재판소 단독제소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한국과 협조해야 할 분야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의혹에 대한 대응과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협상 등을 꼽았습니다.

지난달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관계가 악화한 이후 겐바 외무상이 한국과의 관계 개선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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