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폭력의 학생부 기재 논란의 해결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국가는 개인의 기본권을 보호할 의무를 가지고 있지만, 교과부가 학생들의 학교폭력 사실 기재를 통해 이를 침해하려 하고 있다며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교육계의 혼란과 책임소재를 물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국가는 개인의 기본권을 보호할 의무를 가지고 있지만, 교과부가 학생들의 학교폭력 사실 기재를 통해 이를 침해하려 하고 있다며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교육계의 혼란과 책임소재를 물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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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감 “학교폭력 기재 대통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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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17:53:49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폭력의 학생부 기재 논란의 해결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국가는 개인의 기본권을 보호할 의무를 가지고 있지만, 교과부가 학생들의 학교폭력 사실 기재를 통해 이를 침해하려 하고 있다며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교육계의 혼란과 책임소재를 물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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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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