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7, 점유율 세계 1위…3년 만에 윈도XP 꺾어

입력 2012.09.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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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 7이 출시 3년 만에 윈도 XP를 꺾고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데스크톱 운영체제로 자리 잡았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웹브라우저 시장조사업체 넷 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윈도 7의 시장 점유율은 42.76%로 윈도 XP의 42.52%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0월 출시된 이후 3년 만에 2001년 출시 이후 계속 1위를 지켜온 윈도 XP를 꺾은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달 26일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 8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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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9-04 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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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 7이 출시 3년 만에 윈도 XP를 꺾고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데스크톱 운영체제로 자리 잡았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웹브라우저 시장조사업체 넷 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윈도 7의 시장 점유율은 42.76%로 윈도 XP의 42.52%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0월 출시된 이후 3년 만에 2001년 출시 이후 계속 1위를 지켜온 윈도 XP를 꺾은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달 26일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 8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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