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의 한 군 부대에서 소총 오발 사고가 일어나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군은 지난 8월23일 오후 7시 쯤 연천 지역 모 육군부대에서 경계 중이던 22살 유모 상병의 K-3 소총에서 탄환이 발사돼 유 상병과 21살 박모 일병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1차 조사 결과 유 상병이 방아쇠를 당기지는 않았으며 실수로 몸의 균형을 잃으며 총기에 힘이 실렸는데 갑자기 총기가 격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총기의 결함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군은 지난 8월23일 오후 7시 쯤 연천 지역 모 육군부대에서 경계 중이던 22살 유모 상병의 K-3 소총에서 탄환이 발사돼 유 상병과 21살 박모 일병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1차 조사 결과 유 상병이 방아쇠를 당기지는 않았으며 실수로 몸의 균형을 잃으며 총기에 힘이 실렸는데 갑자기 총기가 격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총기의 결함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천 부대서 지난달 총기 오발사고…2명 부상
-
- 입력 2012-09-04 18:58:00
경기도 연천의 한 군 부대에서 소총 오발 사고가 일어나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군은 지난 8월23일 오후 7시 쯤 연천 지역 모 육군부대에서 경계 중이던 22살 유모 상병의 K-3 소총에서 탄환이 발사돼 유 상병과 21살 박모 일병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1차 조사 결과 유 상병이 방아쇠를 당기지는 않았으며 실수로 몸의 균형을 잃으며 총기에 힘이 실렸는데 갑자기 총기가 격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총기의 결함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송형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