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야산서 60대 여성 벌에 쏘여 숨져

입력 2012.09.0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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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야산 오두막에서 65살 여성 무속인 전모 씨가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전 씨는 오두막에서 딸과 함께 음식을 차리던 중 말벌에 정수리 부위를 쏘여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두막 천장에 있던 벌집에서 나온 말벌이 전 씨를 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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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야산서 60대 여성 벌에 쏘여 숨져
    • 입력 2012-09-04 18:58:02
    사회
오늘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야산 오두막에서 65살 여성 무속인 전모 씨가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전 씨는 오두막에서 딸과 함께 음식을 차리던 중 말벌에 정수리 부위를 쏘여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두막 천장에 있던 벌집에서 나온 말벌이 전 씨를 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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