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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서 기름 빼돌린 주유소 사장 등 검거
입력 2012.09.04 (19:27) 사회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한송유관공사 소유의 송유관에 따로 관을 설치해 기름을 빼돌린 뒤 주유소에 내다 판 혐의로 이모 씨 등 8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7일 충남 서산에 있는 한 송유관에 300미터 길이의 고무 관을 설치한 뒤 불법 개조한 화물차를 이용해 휘발유와 경유를 빼돌리는 등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석유 31만여 리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훔친 기름을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직접 팔거나 다른 주유소에 도매로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송유관서 기름 빼돌린 주유소 사장 등 검거
    • 입력 2012-09-04 19:27:52
    사회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한송유관공사 소유의 송유관에 따로 관을 설치해 기름을 빼돌린 뒤 주유소에 내다 판 혐의로 이모 씨 등 8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7일 충남 서산에 있는 한 송유관에 300미터 길이의 고무 관을 설치한 뒤 불법 개조한 화물차를 이용해 휘발유와 경유를 빼돌리는 등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석유 31만여 리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훔친 기름을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직접 팔거나 다른 주유소에 도매로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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