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강수지 15일 합동 공연

입력 2012.09.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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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미연·강수지가 오는 15일 경기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우정의 무대’라는 타이틀로 합동 공연을 한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2부는 ’이별여행’ ’시간 속의 향기’ 등 두 사람의 히트곡으로 꾸며지며 3부에서는 그간의 모습과는 다른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미연은 "강수지와는 같은 시기에 활동한 것을 계기로 동료애를 넘어 친자매 이상의 우정을 쌓아 왔다"면서 "듀엣 무대를 마련해보자는 데 의기투합해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2010년 연말에도 합동 공연을 한 바 있다.



전석 5만원. 문의 ☎158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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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미연·강수지 15일 합동 공연
    • 입력 2012-09-04 19:49:18
    연합뉴스
가수 원미연·강수지가 오는 15일 경기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우정의 무대’라는 타이틀로 합동 공연을 한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2부는 ’이별여행’ ’시간 속의 향기’ 등 두 사람의 히트곡으로 꾸며지며 3부에서는 그간의 모습과는 다른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미연은 "강수지와는 같은 시기에 활동한 것을 계기로 동료애를 넘어 친자매 이상의 우정을 쌓아 왔다"면서 "듀엣 무대를 마련해보자는 데 의기투합해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2010년 연말에도 합동 공연을 한 바 있다.

전석 5만원. 문의 ☎158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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