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은 오늘 대구에서 시도교육감협의회를 열고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문제를 논의하려했으나 이견이 커 안건으로 채택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교육감협의회에서 곽노현 서울 교육감과 김승환 전북 교육감은 이 문제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고발된 만큼 긴급안건으로 제안했으나 다른 교육감들의 반대로 결국 안건 채택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보수 성향의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은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교과부와 논의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오늘 교육감협의회에서 곽노현 서울 교육감과 김승환 전북 교육감은 이 문제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고발된 만큼 긴급안건으로 제안했으나 다른 교육감들의 반대로 결국 안건 채택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보수 성향의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은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교과부와 논의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도교육감협의회,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결론 못 내
-
- 입력 2012-09-04 21:59:31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은 오늘 대구에서 시도교육감협의회를 열고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문제를 논의하려했으나 이견이 커 안건으로 채택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교육감협의회에서 곽노현 서울 교육감과 김승환 전북 교육감은 이 문제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고발된 만큼 긴급안건으로 제안했으나 다른 교육감들의 반대로 결국 안건 채택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보수 성향의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은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교과부와 논의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
-
김영은 기자 paz@kbs.co.kr
김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