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자살 폭탄테러…최소 25명 사망”

입력 2012.09.04 (23:41) 수정 2012.09.0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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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한 장례식장에서  현지시간으로 4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민간인 2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 사건은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부 지역의 샤가이 마을에서  현지 지도자의 친척 장례식이 진행되던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탈레반을 비롯한 여러 무장세력을 상대로  정부군의 소탕작전이 진행됐던 곳으로 아직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현지 관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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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자살 폭탄테러…최소 25명 사망”
    • 입력 2012-09-04 23:41:49
    • 수정2012-09-05 06:16:03
    국제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한 장례식장에서  현지시간으로 4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민간인 2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 사건은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부 지역의 샤가이 마을에서  현지 지도자의 친척 장례식이 진행되던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탈레반을 비롯한 여러 무장세력을 상대로  정부군의 소탕작전이 진행됐던 곳으로 아직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현지 관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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