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남 양궁 단체 3연패 실패 ‘은’

입력 2012.09.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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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영주(42), 김석호(48), 이명구(44)로 이루어진 한국 패럴림픽 남자 양궁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대 양궁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러시아에 200-206으로 졌다.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노렸지만 고배를 마셨다.



한국은 양궁 종목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 개인 리커브 스탠딩 은메달(이화숙) 등을 포함해 남자 단체전까지 총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모았다.



150-154로 뒤진 채 맞이한 4엔드에서 한국은 화살 6개로 50점을 추가했지만 러시아는 52점을 추가해 200-206으로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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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럴림픽, 남 양궁 단체 3연패 실패 ‘은’
    • 입력 2012-09-06 07:03:37
    연합뉴스
 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영주(42), 김석호(48), 이명구(44)로 이루어진 한국 패럴림픽 남자 양궁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대 양궁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러시아에 200-206으로 졌다.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노렸지만 고배를 마셨다.

한국은 양궁 종목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 개인 리커브 스탠딩 은메달(이화숙) 등을 포함해 남자 단체전까지 총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모았다.

150-154로 뒤진 채 맞이한 4엔드에서 한국은 화살 6개로 50점을 추가했지만 러시아는 52점을 추가해 200-206으로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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