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초등학생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가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아동 청소년 음란물을 유포한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아동 청소년 음란물을 인터넷 카페 등에 올린 37살 장 모 씨 등 12명을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해당 음란물 공유 카페를 폐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영등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파일 공유사이트에 회원 가입한 뒤, 청소년 이용 음란물 등 5백10편을 유포하고, 통영 초등생 사건 피의자 등 회원을 관리하면서 수백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아동 청소년 음란물을 인터넷 카페 등에 올린 37살 장 모 씨 등 12명을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해당 음란물 공유 카페를 폐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영등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파일 공유사이트에 회원 가입한 뒤, 청소년 이용 음란물 등 5백10편을 유포하고, 통영 초등생 사건 피의자 등 회원을 관리하면서 수백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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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초등생 피의자’ 보관 음란물 유포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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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6 11:40:20
경남 통영 초등학생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가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아동 청소년 음란물을 유포한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아동 청소년 음란물을 인터넷 카페 등에 올린 37살 장 모 씨 등 12명을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해당 음란물 공유 카페를 폐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영등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파일 공유사이트에 회원 가입한 뒤, 청소년 이용 음란물 등 5백10편을 유포하고, 통영 초등생 사건 피의자 등 회원을 관리하면서 수백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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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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