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청소년야구 ‘日에 지다니’

입력 2012.09.06 (20:54) 수정 2012.09.06 (21:12)
고개숙인 청소년야구 ‘日에 지다니…’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이 4:2로 승리 후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뼈아픈 패배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 일본에 4-2로 패배한 한국 선수들이 힘없이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어깨를 펴라!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 일본에 4-2로 패배한 한국 선수들이 힘없이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일본 승리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이 4:2로 승리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안타를 쳐도 한숨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7회말 1사 1루에서 안타를 친 심재윤이 1루를 밟은 뒤 한숨을 내쉬고 있다.
안중열 ‘자 따라가자’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 7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안중열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강승호 ‘안 돼! 잡지마’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 7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강승호의 플라이 볼을 일본 타쓰히로 타무라가 잡고 있다.
다들 봤지?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안중열이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이건욱 ‘오늘 괜찮은데’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 7회초 일본의 공격을 깔끔하게 막아낸 한국 투수 이건욱이 더그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바라본들 어쩌겠어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1루에서 일본의 선발투수 후지나미가 타석에 들어선 한국 심재윤의 타구를 실책으로 놓친 후 바라보고 있다.
이우성, ‘기다려라 일본’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 7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안중열의 적시타로 홈인한 이우성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우리 따라간다!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7회말 1사 만루에서 안중열이 2타점 2루타를 치자 홈을 밟은 주자들과 더그아웃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힘빠진 한국 더그아웃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6회초 4점을 내준 한국 이정훈 감독과 더그아웃의 표정이 어둡다.
역투하는 이건욱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7회초 교체 투입된 이건욱이 역투하고 있다.
‘코치님, 제가 너무 욕심부렸나요?’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3회말 2사 상황에서 공이 뒤로 빠지자 뛴 1루주자 유영준이 3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무너지는 심재민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6회초 4점을 내주고 위기를 맞은 심재민이 포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타치는 심재윤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5회말 무사 상황에서 한국 심재윤이 안타를 치고 있다.
아웃이야?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5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송준석의 안타에 3루까지 뛴 심재윤이 아웃되고 있다.
‘어이쿠, 놀라라’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1루주자 김민준이 견제구에 1루로 슬라이딩하고 있다.
번트 성공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 4회말 무사 상황에서 김민준이 기습 번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작전지시하는 이정훈 감독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에서 이정훈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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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 라운드 한국 대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이 4:2로 승리 후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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