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박종우 문제’ 내달 5일 상벌위서 결정

런던 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로 메달 수상이 보류된 박종우 문제를 다룰 국제축구연맹 피파의 상벌위원회가 다음달 5일 열립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피파가 다음달 5일,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며 "이 자리에서 박종우 세리머니에 대한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피파 상벌위원회가 내린 결정을 토대로 박종우에 대한 메달 박탈과 징계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