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피에타’, 베니스 젊은비평가상 수상

입력 2012.09.08 (10:33) 수정 2012.09.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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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비공식상인 '젊은 비평가상'을 받았습니다.

'피에타'의 투자배급사 뉴는 오늘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의 호텔 엑셀시오르에서 열린 '젊은 비평가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수상소감으로 "'빈집' 이후 8년 만에 다시 한번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상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영광스러운 자리이자 뜻 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젊은 비평가상'은 이탈리아 교육부 주관으로 이탈리아 18~19살의 젊은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게 주는 상이며 폐막식 본상을 발표하기 전에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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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덕 ‘피에타’, 베니스 젊은비평가상 수상
    • 입력 2012-09-08 10:33:13
    • 수정2012-09-08 1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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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비공식상인 '젊은 비평가상'을 받았습니다. '피에타'의 투자배급사 뉴는 오늘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의 호텔 엑셀시오르에서 열린 '젊은 비평가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수상소감으로 "'빈집' 이후 8년 만에 다시 한번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상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영광스러운 자리이자 뜻 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젊은 비평가상'은 이탈리아 교육부 주관으로 이탈리아 18~19살의 젊은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게 주는 상이며 폐막식 본상을 발표하기 전에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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