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시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손연재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리듬체조 결선에 오른 뒤 전체 5위를 차지했다.
12일 경기에서는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최병철(화성시청)이 시구자로 나선다.
또 LG는 12~13일 SK와의 주중 2연전을 '비즈니스맨 데이'로 정해 '나는 홈런왕', '강속구를 던져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연재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리듬체조 결선에 오른 뒤 전체 5위를 차지했다.
12일 경기에서는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최병철(화성시청)이 시구자로 나선다.
또 LG는 12~13일 SK와의 주중 2연전을 '비즈니스맨 데이'로 정해 '나는 홈런왕', '강속구를 던져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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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 요정’ 손연재, 13일 LG-SK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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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0 19:16:14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시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손연재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리듬체조 결선에 오른 뒤 전체 5위를 차지했다.
12일 경기에서는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최병철(화성시청)이 시구자로 나선다.
또 LG는 12~13일 SK와의 주중 2연전을 '비즈니스맨 데이'로 정해 '나는 홈런왕', '강속구를 던져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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