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전자 발찌를 찬 채 서울 중곡동에서 30대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피의자가 범행 13일 전에도 또 다른 30대 주부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미 살인 혐의로 구속된 42살 서모 씨가 지난달 7일 서울 면목동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피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확보한 서씨의 DNA와 피해자의 체내에서 채취한 DNA를 대조해 서씨의 범행이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미 살인 혐의로 구속된 42살 서모 씨가 지난달 7일 서울 면목동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피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확보한 서씨의 DNA와 피해자의 체내에서 채취한 DNA를 대조해 서씨의 범행이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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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곡동 주부 살해범 13일 전에도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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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06:08:49
지난달 20일 전자 발찌를 찬 채 서울 중곡동에서 30대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피의자가 범행 13일 전에도 또 다른 30대 주부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미 살인 혐의로 구속된 42살 서모 씨가 지난달 7일 서울 면목동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피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확보한 서씨의 DNA와 피해자의 체내에서 채취한 DNA를 대조해 서씨의 범행이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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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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