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20분 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3제곱미터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사는 73살 김 모씨 부부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려다 불길이 번졌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사는 73살 김 모씨 부부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려다 불길이 번졌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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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비닐하우스에 불…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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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06:08:50
어제 저녁 8시 20분 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3제곱미터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사는 73살 김 모씨 부부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려다 불길이 번졌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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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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