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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술 취한 거울’의 촌철살인
입력 2012.09.11 (07:18) 수정 2012.09.11 (07:2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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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들이 등장하는데요.



브라질에서 펼쳐진 흥미로운 캠페인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밤을 잊은 사람들이 가득한 브라질의 한 클럽인데요.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이색 거울이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무슨 이상한 장치라도 설치된 듯, 거울 속 모습이 원래보다 반 박자 씩 늦게 움직이죠?



느릿느릿 거북이 같이 변한 자신의 모습에, 사람들은 흥미를 느끼는데요.



이 희한한 거울 앞에서 술을 마시고, 어린아이처럼 장난을 치던 그때! 거울 한 귀퉁이에, 정체불명의 글귀가 떠오르는데요.



"거울에 비친 모습은 술로 인해 당신의 반사 신경이 둔해진 모습이며, 그런 상태에선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라"고 촌철살인을 날립니다.



일명 ’술 취한 거울’이라 불리는 이 특수 거울은 한 유명 보험 회사가 음주 운전 캠페인을 위해 제작했는데요.



사람들의 표정과 이후 행동을 보니, 말 못하는 거울의 효과가 아주 만점인 듯합니다.



미국 미시간 주 ‘뮤직비디오’



미국 미시간 주 전역을 돌며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화제입니다.



미시간 주 50개의 도시 명소들을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시민들이 등장하는데요.



미시간 호수, 도심 광장, 놀이동산 등에서 인기 팝송 을 한 소절씩 부르는 사람들! 이들의 열창이 하모니가 되어 한편의 멋진 뮤직비디오로 완성됩니다.



이 영상물은 한 디지털 광고 회사의 두 창립자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는데요.



이들의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낀, 한 기업 스폰서와 국가 관광 기관의 지원 아래, 직접 1주일 동안 자동차를 타고 미시간 전역 3000마일을 돌며 이 흥미로운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현지인들의 적극적인 도움 아래, 촬영이 아주 순조로웠다고 하죠?



이렇게 즐겁고 흥겨운 미시간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들 수가 없겠네요.



<앵커 멘트>



운전자들과 시민들에게 도심 교통 체증은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런 시민들을 위해 도로 위에서 깜짝 공연을 펼친 경찰관들이 화제입니다.



교통 체증 잊게 한 경찰관 댄스



미국 대선을 겨냥한 대규모 전당대회로 교통 체증에 시달리는 시민들을 위해, 코믹 댄스로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관들이 해외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지역의 민주당 전당대회에 지원을 왔다가, 이처럼 재밌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데요.



호루라기로 경쾌한 구령을 만들어가며, 깃발춤, 막춤을 포함해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춤 등 가능한 모든 춤 동작을 총동원합니다.



이들의 유쾌한 댄스 무대에, 행인들과 운전자들은 잠깐의 휴식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데요.



시민의 안전은 물론 재미까지 보장한 경찰관들의 모습! 새삼 근사하게 보이네요.



골키퍼가 만든 멋진 득점
!



덴마크 프로축구 3부 리그에서 터진 환상적인 골 장면이 화제입니다.



이 장면을 연출한 선수는, 공격수도 아닌 바로 골키퍼였는데요.



전후반 90분의 시간이 모두 지나고, 추가시간마저 거의 끝나갈 무렵, 패색이 짙은 팀을 위해, 회심의 오버헤드킥을 날립니다.



공격수들도 성공하기 어려운 골을 넣은 건데요.



연속 백 텀블링 세리머니로 이 명장면을 근사하게 마무리합니다.



이 득점으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고 하죠?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것은 물론 명장면까지 남긴 골키퍼! 평생 잊지 못할 경기로 남을 것 같네요.



“물고기 친구가 생겼어요”




호숫가에 놀러 온 대형 애완견!



물고기와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되는데요. 코와 입을 맞부딪히며,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물고기도 이 네발 달린 동물이 싫진 않은지, 그 곁을 떠나지 않죠?



친밀해진 관계를 증명하듯, 함께 수영을 즐기기까지 합니다.



개헤엄 속도에 맞춰주려는 물고기의 배려도 느껴지는데요.



종을 초월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 아주 특별해 보이죠?



인간은 끼어들 수 없을 것 같은 그들의 교감, 사뭇 부러워집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술 취한 거울’의 촌철살인
    • 입력 2012-09-11 07:18:22
    • 수정2012-09-11 07:26: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들이 등장하는데요.



브라질에서 펼쳐진 흥미로운 캠페인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밤을 잊은 사람들이 가득한 브라질의 한 클럽인데요.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이색 거울이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무슨 이상한 장치라도 설치된 듯, 거울 속 모습이 원래보다 반 박자 씩 늦게 움직이죠?



느릿느릿 거북이 같이 변한 자신의 모습에, 사람들은 흥미를 느끼는데요.



이 희한한 거울 앞에서 술을 마시고, 어린아이처럼 장난을 치던 그때! 거울 한 귀퉁이에, 정체불명의 글귀가 떠오르는데요.



"거울에 비친 모습은 술로 인해 당신의 반사 신경이 둔해진 모습이며, 그런 상태에선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라"고 촌철살인을 날립니다.



일명 ’술 취한 거울’이라 불리는 이 특수 거울은 한 유명 보험 회사가 음주 운전 캠페인을 위해 제작했는데요.



사람들의 표정과 이후 행동을 보니, 말 못하는 거울의 효과가 아주 만점인 듯합니다.



미국 미시간 주 ‘뮤직비디오’



미국 미시간 주 전역을 돌며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화제입니다.



미시간 주 50개의 도시 명소들을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시민들이 등장하는데요.



미시간 호수, 도심 광장, 놀이동산 등에서 인기 팝송 을 한 소절씩 부르는 사람들! 이들의 열창이 하모니가 되어 한편의 멋진 뮤직비디오로 완성됩니다.



이 영상물은 한 디지털 광고 회사의 두 창립자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는데요.



이들의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낀, 한 기업 스폰서와 국가 관광 기관의 지원 아래, 직접 1주일 동안 자동차를 타고 미시간 전역 3000마일을 돌며 이 흥미로운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현지인들의 적극적인 도움 아래, 촬영이 아주 순조로웠다고 하죠?



이렇게 즐겁고 흥겨운 미시간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들 수가 없겠네요.



<앵커 멘트>



운전자들과 시민들에게 도심 교통 체증은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런 시민들을 위해 도로 위에서 깜짝 공연을 펼친 경찰관들이 화제입니다.



교통 체증 잊게 한 경찰관 댄스



미국 대선을 겨냥한 대규모 전당대회로 교통 체증에 시달리는 시민들을 위해, 코믹 댄스로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관들이 해외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지역의 민주당 전당대회에 지원을 왔다가, 이처럼 재밌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데요.



호루라기로 경쾌한 구령을 만들어가며, 깃발춤, 막춤을 포함해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춤 등 가능한 모든 춤 동작을 총동원합니다.



이들의 유쾌한 댄스 무대에, 행인들과 운전자들은 잠깐의 휴식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데요.



시민의 안전은 물론 재미까지 보장한 경찰관들의 모습! 새삼 근사하게 보이네요.



골키퍼가 만든 멋진 득점
!



덴마크 프로축구 3부 리그에서 터진 환상적인 골 장면이 화제입니다.



이 장면을 연출한 선수는, 공격수도 아닌 바로 골키퍼였는데요.



전후반 90분의 시간이 모두 지나고, 추가시간마저 거의 끝나갈 무렵, 패색이 짙은 팀을 위해, 회심의 오버헤드킥을 날립니다.



공격수들도 성공하기 어려운 골을 넣은 건데요.



연속 백 텀블링 세리머니로 이 명장면을 근사하게 마무리합니다.



이 득점으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고 하죠?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것은 물론 명장면까지 남긴 골키퍼! 평생 잊지 못할 경기로 남을 것 같네요.



“물고기 친구가 생겼어요”




호숫가에 놀러 온 대형 애완견!



물고기와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되는데요. 코와 입을 맞부딪히며,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물고기도 이 네발 달린 동물이 싫진 않은지, 그 곁을 떠나지 않죠?



친밀해진 관계를 증명하듯, 함께 수영을 즐기기까지 합니다.



개헤엄 속도에 맞춰주려는 물고기의 배려도 느껴지는데요.



종을 초월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 아주 특별해 보이죠?



인간은 끼어들 수 없을 것 같은 그들의 교감, 사뭇 부러워집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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