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동맹국들에 대해 미사일방어체계 MD 구축과 관련한 공조와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국무부가 배포한 녹취록에 따르면 프랭크 로즈 부차관보는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자리에서 "탄도미사일 확산에 따른 위협이 미사일방어 능력 강화의 중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즈 부차관보는 특히 "역내 억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미국만의 일이 아니라 동맹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즈 부차관보는 "한국, 호주와 탄도미사일방어 관련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 "여전히 할 일이 많이 남아 있고 더 높은 수준의 탄도미사일 방어 협력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가 배포한 녹취록에 따르면 프랭크 로즈 부차관보는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자리에서 "탄도미사일 확산에 따른 위협이 미사일방어 능력 강화의 중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즈 부차관보는 특히 "역내 억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미국만의 일이 아니라 동맹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즈 부차관보는 "한국, 호주와 탄도미사일방어 관련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 "여전히 할 일이 많이 남아 있고 더 높은 수준의 탄도미사일 방어 협력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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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아태 지역 MD 공조·협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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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07:47:41
미국 정부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동맹국들에 대해 미사일방어체계 MD 구축과 관련한 공조와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국무부가 배포한 녹취록에 따르면 프랭크 로즈 부차관보는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자리에서 "탄도미사일 확산에 따른 위협이 미사일방어 능력 강화의 중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즈 부차관보는 특히 "역내 억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미국만의 일이 아니라 동맹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즈 부차관보는 "한국, 호주와 탄도미사일방어 관련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 "여전히 할 일이 많이 남아 있고 더 높은 수준의 탄도미사일 방어 협력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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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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