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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기쁨 ‘샴페인 터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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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08:10:05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천38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5일째, 신지애가 폴라 크리머(미국)와의 9차 연장전에서 승리를 한 뒤 샴페인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천38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5일째, 신지애가 폴라 크리머(미국)와의 9차 연장전에서 승리를 한 뒤 샴페인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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