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아일랜드 정부가 북한에 대한 긴급 식량지원을 위해 모두 325만 달러를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WFP에 기부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WFP의 올해 대북 지원 사업에는 캐나다와 아일랜드 외에도 러시아, 스위스 등이 참여해 지금까지 전체 목표액의 35%에 해당하는 5천300만 달러가 모였다고 보도했습니다.
WFP는 내년 6월까지 북한의 82개 군에서 북한 여성과 어린이 239만 명에게 12만 3천 톤의 식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WFP의 올해 대북 지원 사업에는 캐나다와 아일랜드 외에도 러시아, 스위스 등이 참여해 지금까지 전체 목표액의 35%에 해당하는 5천300만 달러가 모였다고 보도했습니다.
WFP는 내년 6월까지 북한의 82개 군에서 북한 여성과 어린이 239만 명에게 12만 3천 톤의 식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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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아일랜드, 北에 긴급 식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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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08:22:13
캐나다와 아일랜드 정부가 북한에 대한 긴급 식량지원을 위해 모두 325만 달러를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WFP에 기부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WFP의 올해 대북 지원 사업에는 캐나다와 아일랜드 외에도 러시아, 스위스 등이 참여해 지금까지 전체 목표액의 35%에 해당하는 5천300만 달러가 모였다고 보도했습니다.
WFP는 내년 6월까지 북한의 82개 군에서 북한 여성과 어린이 239만 명에게 12만 3천 톤의 식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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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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