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무선 데이터 트래픽이 1년 사이에 3.4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무선데이터 트래픽 발생 자료를 보면 3사의 무선 트래픽 총량은 지난해 6월 만2천105테라바이트에서 올해 6월 3만4천831TB로 3.44배로 증가했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과 비교하면 108배 늘었습니다.
지난 1월 무선트래픽 총량에서 3G가 차지하는 비중은 88.1%였는데, 6월에는 63.8%로 떨어졌습니다.
대신 LTE는 같은기간 11.8%에서 36.1%로 늘면서 분산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무선데이터 트래픽 발생 자료를 보면 3사의 무선 트래픽 총량은 지난해 6월 만2천105테라바이트에서 올해 6월 3만4천831TB로 3.44배로 증가했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과 비교하면 108배 늘었습니다.
지난 1월 무선트래픽 총량에서 3G가 차지하는 비중은 88.1%였는데, 6월에는 63.8%로 떨어졌습니다.
대신 LTE는 같은기간 11.8%에서 36.1%로 늘면서 분산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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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트래픽 1년새 3.44배…3G 줄고 LTE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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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08:59:19
스마트폰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무선 데이터 트래픽이 1년 사이에 3.4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무선데이터 트래픽 발생 자료를 보면 3사의 무선 트래픽 총량은 지난해 6월 만2천105테라바이트에서 올해 6월 3만4천831TB로 3.44배로 증가했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과 비교하면 108배 늘었습니다.
지난 1월 무선트래픽 총량에서 3G가 차지하는 비중은 88.1%였는데, 6월에는 63.8%로 떨어졌습니다.
대신 LTE는 같은기간 11.8%에서 36.1%로 늘면서 분산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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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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