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생명보험사 외국 현지법인의 손실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로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 3개 생보사의 8개 현지법인이 올해 상반기 천 250만달러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580만달러의 2.2배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금감원은 사업비 증가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이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손익이 악화된 점포에는 수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비용을 지출할 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 3개 생보사의 8개 현지법인이 올해 상반기 천 250만달러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580만달러의 2.2배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금감원은 사업비 증가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이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손익이 악화된 점포에는 수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비용을 지출할 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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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보사 외국법인 손실규모 지난해 두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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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09:11:04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사 외국 현지법인의 손실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로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 3개 생보사의 8개 현지법인이 올해 상반기 천 250만달러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580만달러의 2.2배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금감원은 사업비 증가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이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손익이 악화된 점포에는 수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비용을 지출할 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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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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