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인 1순위 정현 1억5천만 원 계약

입력 2012.09.11 (0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달 2013년 신인 지명회의에서 첫 번째로 호명한 부산고 유격수 정현과 계약금 1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삼성에 두 번째로 지명된 신일고 내야수 김영환은 계약금 1억2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삼성이 4번째로 지망한 장충고 외야수 송준석은 9천만원에 사인했다.



송준석은 지난주 끝난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타율 0.448을 때리고 타점 6개, 도루 4개의 기록을 남기며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대회 ’베스트 9’에 뽑혔다.



삼성은 정현부터 고려대 출신 2루수 라준성(계약금 3천만원)까지 10명의 신인을 뽑았다.



신인들은 내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정한 최소 연봉 2천400만원을 받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 신인 1순위 정현 1억5천만 원 계약
    • 입력 2012-09-11 09:43:43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달 2013년 신인 지명회의에서 첫 번째로 호명한 부산고 유격수 정현과 계약금 1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삼성에 두 번째로 지명된 신일고 내야수 김영환은 계약금 1억2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삼성이 4번째로 지망한 장충고 외야수 송준석은 9천만원에 사인했다.

송준석은 지난주 끝난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타율 0.448을 때리고 타점 6개, 도루 4개의 기록을 남기며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대회 ’베스트 9’에 뽑혔다.

삼성은 정현부터 고려대 출신 2루수 라준성(계약금 3천만원)까지 10명의 신인을 뽑았다.

신인들은 내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정한 최소 연봉 2천400만원을 받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