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손 아닌 황금발!’ 골키퍼 환상골
입력 2012.09.11 (10:03)
수정 2012.09.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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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3부 리그에서 터진 환상적인 골 장면이 화제입니다.
이 장면을 연출한 선수는, 공격수도 아닌 바로 골키퍼였는데요.
전후반 90분의 시간이 모두 지나고, 추가시간마저 거의 끝나갈 무렵, 패색이 짙은 팀을 위해, 회심의 오버헤드킥을 날립니다.
공격수들도 성공하기 어려운 골을 넣은 건데요.
연속 백 텀블링 세리머니로 이 명장면을 근사하게 마무리합니다.
이 득점으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고 하죠?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것은 물론 명장면까지 남긴 골키퍼! 평생 잊지 못할 경기로 남을 것 같네요.
이 장면을 연출한 선수는, 공격수도 아닌 바로 골키퍼였는데요.
전후반 90분의 시간이 모두 지나고, 추가시간마저 거의 끝나갈 무렵, 패색이 짙은 팀을 위해, 회심의 오버헤드킥을 날립니다.
공격수들도 성공하기 어려운 골을 넣은 건데요.
연속 백 텀블링 세리머니로 이 명장면을 근사하게 마무리합니다.
이 득점으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고 하죠?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것은 물론 명장면까지 남긴 골키퍼! 평생 잊지 못할 경기로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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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손 아닌 황금발!’ 골키퍼 환상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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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0:03:06
- 수정2012-09-11 10:07:24
덴마크 프로축구 3부 리그에서 터진 환상적인 골 장면이 화제입니다.
이 장면을 연출한 선수는, 공격수도 아닌 바로 골키퍼였는데요.
전후반 90분의 시간이 모두 지나고, 추가시간마저 거의 끝나갈 무렵, 패색이 짙은 팀을 위해, 회심의 오버헤드킥을 날립니다.
공격수들도 성공하기 어려운 골을 넣은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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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득점으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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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반 90분의 시간이 모두 지나고, 추가시간마저 거의 끝나갈 무렵, 패색이 짙은 팀을 위해, 회심의 오버헤드킥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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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득점으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고 하죠?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것은 물론 명장면까지 남긴 골키퍼! 평생 잊지 못할 경기로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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