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금산분리강화법 최종 논의
입력 2012.09.11 (10:05)
수정 2012.09.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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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제2금융계열사의 의결권을 5%로 제한하고 중간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주 내용으로 하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을 이번 주말쯤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연구소에서 대기업이 보험과 카드 등 제2금융계열사의 지분은 보유하지만 의결권은 5%로 제한하는 금산 분리 강화 법안을 최종 논의한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대기업이 지주회사로 전환됐을 때 금융회사를 둘 수 없는 기업들의 부담을 감안해 중간금융지주회사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중간금융지주회사가 비금융계열사에 제한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남경필 의원은 모레쯤 기자간담회를 열어 법안 발의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연구소에서 대기업이 보험과 카드 등 제2금융계열사의 지분은 보유하지만 의결권은 5%로 제한하는 금산 분리 강화 법안을 최종 논의한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대기업이 지주회사로 전환됐을 때 금융회사를 둘 수 없는 기업들의 부담을 감안해 중간금융지주회사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중간금융지주회사가 비금융계열사에 제한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남경필 의원은 모레쯤 기자간담회를 열어 법안 발의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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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0:05:29
- 수정2012-09-11 14:27:48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제2금융계열사의 의결권을 5%로 제한하고 중간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주 내용으로 하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을 이번 주말쯤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연구소에서 대기업이 보험과 카드 등 제2금융계열사의 지분은 보유하지만 의결권은 5%로 제한하는 금산 분리 강화 법안을 최종 논의한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대기업이 지주회사로 전환됐을 때 금융회사를 둘 수 없는 기업들의 부담을 감안해 중간금융지주회사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중간금융지주회사가 비금융계열사에 제한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남경필 의원은 모레쯤 기자간담회를 열어 법안 발의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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