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5년간 수도권 전세가 28% ↑

입력 2012.09.11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평균 2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2008년 2월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28%, 경기 27%, 신도시 24%, 인천 18% 순으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정부 때인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수도권 전세가 변동률은 평균 15%였습니다.

서울은 강서구가 38%로 전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광진, 마포, 중랑순이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동탄신도시가 111%로 가장 높았고 오산 48%, 화성 44%, 안성 39%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MB정부 5년간 수도권 전세가 28% ↑
    • 입력 2012-09-11 11:05:20
    경제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평균 2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2008년 2월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28%, 경기 27%, 신도시 24%, 인천 18% 순으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정부 때인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수도권 전세가 변동률은 평균 15%였습니다. 서울은 강서구가 38%로 전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광진, 마포, 중랑순이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동탄신도시가 111%로 가장 높았고 오산 48%, 화성 44%, 안성 39% 순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