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바그람 기지에 포탄 7발 공격…인피없음
입력 2012.09.11 (11:38)
수정 2012.09.11 (1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가 박격포로 추정되는 곡사 화기로부터 공격을 받아 오쉬노 부대의 UH-60 헬기가 손상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바그람 기지 내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9시58분에 4발, 오늘 새벽 1시 반에 3발의 간접사격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쉬노 부대의 UH-60 헬기 1대가 파편으로 기체 일부가 손상되는 피해를 봤다면서 자체 정비가 가능하고 임무수행에는 제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탈레반 등 위협세력에 의한 바그람 기지 내 간접사격이 21차례 모두 47발의 공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바그람 기지 내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9시58분에 4발, 오늘 새벽 1시 반에 3발의 간접사격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쉬노 부대의 UH-60 헬기 1대가 파편으로 기체 일부가 손상되는 피해를 봤다면서 자체 정비가 가능하고 임무수행에는 제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탈레반 등 위협세력에 의한 바그람 기지 내 간접사격이 21차례 모두 47발의 공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프간 바그람 기지에 포탄 7발 공격…인피없음
-
- 입력 2012-09-11 11:38:43
- 수정2012-09-11 11:51:26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가 박격포로 추정되는 곡사 화기로부터 공격을 받아 오쉬노 부대의 UH-60 헬기가 손상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바그람 기지 내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9시58분에 4발, 오늘 새벽 1시 반에 3발의 간접사격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쉬노 부대의 UH-60 헬기 1대가 파편으로 기체 일부가 손상되는 피해를 봤다면서 자체 정비가 가능하고 임무수행에는 제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탈레반 등 위협세력에 의한 바그람 기지 내 간접사격이 21차례 모두 47발의 공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