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 작업중 실족 50대 구조

입력 2012.09.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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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신림동 다가구주택 7층 외벽에서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58살 김모씨가 발을 헛디뎌 공중에 매달려있다 구조됐습니다.

김씨는 10여 분 동안 7층 건물 외벽 빗물받이에 발을 딛고 밧줄을 잡고 버티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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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 외벽 작업중 실족 50대 구조
    • 입력 2012-09-11 13:26:56
    사회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신림동 다가구주택 7층 외벽에서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58살 김모씨가 발을 헛디뎌 공중에 매달려있다 구조됐습니다. 김씨는 10여 분 동안 7층 건물 외벽 빗물받이에 발을 딛고 밧줄을 잡고 버티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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