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모텔에서 여대생이 2명의 남성에게 성폭력을 당한 뒤 숨진 지 보름이 지났지만 아직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 남부 경찰서는 최근 국과수를 통해 숨진 여대생의 혈액 등을 정밀 감정했지만 사인을 규명할만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오는 26일로 예정된 국과수 부검을 통해 최종적인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 남부 경찰서는 최근 국과수를 통해 숨진 여대생의 혈액 등을 정밀 감정했지만 사인을 규명할만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오는 26일로 예정된 국과수 부검을 통해 최종적인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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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성폭력 사망 여대생 사인 규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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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4:07:38
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모텔에서 여대생이 2명의 남성에게 성폭력을 당한 뒤 숨진 지 보름이 지났지만 아직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 남부 경찰서는 최근 국과수를 통해 숨진 여대생의 혈액 등을 정밀 감정했지만 사인을 규명할만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오는 26일로 예정된 국과수 부검을 통해 최종적인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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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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