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보험사기 22건 50대 구속

입력 2012.09.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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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경찰서는 교통사고를 허위로 신고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0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2월 서울 가리봉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하지도 않은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보험회사에 신고해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250만 원을 타내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지금까지 22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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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보험사기 22건 50대 구속
    • 입력 2012-09-11 14:19:51
    사회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교통사고를 허위로 신고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0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2월 서울 가리봉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하지도 않은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보험회사에 신고해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250만 원을 타내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지금까지 22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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