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경찰서는 수도권 일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돌며 빈집만을 노려 2억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신모 씨와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에서 밤늦은 시각에 비어있는 집만을 골라 침입한 뒤 금품을 털어 나오는 수법으로 53차례 걸쳐 명품 시계와 현금 등 2억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신 씨 등은 저녁시간에 불이 꺼져있는 집을 노리고 에어컨 실외기 등을 밟고 올라가 아파트 베란다 쪽으로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에서 밤늦은 시각에 비어있는 집만을 골라 침입한 뒤 금품을 털어 나오는 수법으로 53차례 걸쳐 명품 시계와 현금 등 2억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신 씨 등은 저녁시간에 불이 꺼져있는 집을 노리고 에어컨 실외기 등을 밟고 올라가 아파트 베란다 쪽으로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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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상록서, 2억 원대 아파트 빈집 털이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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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4:23:15
안산 상록경찰서는 수도권 일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돌며 빈집만을 노려 2억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신모 씨와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에서 밤늦은 시각에 비어있는 집만을 골라 침입한 뒤 금품을 털어 나오는 수법으로 53차례 걸쳐 명품 시계와 현금 등 2억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신 씨 등은 저녁시간에 불이 꺼져있는 집을 노리고 에어컨 실외기 등을 밟고 올라가 아파트 베란다 쪽으로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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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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