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 출연

입력 2012.09.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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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SES 출신의 슈(유수영)가 다음 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에 캐스팅됐다고 홍보사 스타엠 코리아가 11일 전했다.



유수영의 뮤지컬 출연은 2008년 ’사랑은 비를 타고’ 이후 4년 만이다.



극작가 김의경의 ’신 나비 찬가’를 원작으로 지난해 초연한 창작 뮤지컬 ’부활’은 1930년대 일본 강점기를 배경으로 나비 박사 석주명의 일대기를 다룬 판타지 뮤지컬이다.



나비 연구와 독립 운동 사이에서 고뇌하던 석 박사는 신비한 나비를 쫓다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2062년 미래 시대에서 본 현실과 그곳에서 만난 과학자들을 통해 나비 연구에 더욱 매진한다.



유수영은 새롭게 각색된 이번 공연에서 1930년대 석 박사와 러브 라인을 이루는 지민과 2062년에 등장하는 윤희로 1인 2역을 한다.



석주명 역은 탤런트 임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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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 출연
    • 입력 2012-09-11 14:52:04
    연합뉴스
걸 그룹 SES 출신의 슈(유수영)가 다음 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에 캐스팅됐다고 홍보사 스타엠 코리아가 11일 전했다.

유수영의 뮤지컬 출연은 2008년 ’사랑은 비를 타고’ 이후 4년 만이다.

극작가 김의경의 ’신 나비 찬가’를 원작으로 지난해 초연한 창작 뮤지컬 ’부활’은 1930년대 일본 강점기를 배경으로 나비 박사 석주명의 일대기를 다룬 판타지 뮤지컬이다.

나비 연구와 독립 운동 사이에서 고뇌하던 석 박사는 신비한 나비를 쫓다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2062년 미래 시대에서 본 현실과 그곳에서 만난 과학자들을 통해 나비 연구에 더욱 매진한다.

유수영은 새롭게 각색된 이번 공연에서 1930년대 석 박사와 러브 라인을 이루는 지민과 2062년에 등장하는 윤희로 1인 2역을 한다.

석주명 역은 탤런트 임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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