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최근 빈번해진 해외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긴급 구호대를 효과적으로 파견하기 위해 국적 항공사들과 업무 협조약정을 맺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약정에 따라 구호대를 파견할 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으로부터 전세기 임대와 좌석배정, 화물공간 확보 등에 대해 최대한 협조를 얻기로 했습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약정 체결로 해외 재난에 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약정에 따라 구호대를 파견할 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으로부터 전세기 임대와 좌석배정, 화물공간 확보 등에 대해 최대한 협조를 얻기로 했습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약정 체결로 해외 재난에 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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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국적항공사와 긴급 구호 협조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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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5:20:19
외교통상부는 최근 빈번해진 해외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긴급 구호대를 효과적으로 파견하기 위해 국적 항공사들과 업무 협조약정을 맺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약정에 따라 구호대를 파견할 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으로부터 전세기 임대와 좌석배정, 화물공간 확보 등에 대해 최대한 협조를 얻기로 했습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약정 체결로 해외 재난에 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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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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