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 ‘한강 헤엄쳐 건너기’ 행사 열려
입력 2012.09.11 (15:53)
수정 2012.09.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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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어린이 한강 헤엄쳐 건너기 행사가 덕수초등학교 등 서울 지역 137개 초등학생 5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한강에서 열렸습니다.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한강공원 잠실지구에서 건너편 뚝섬까지 천백여 미터를 헤엄쳐 건너는 이 행사는 6.25 전쟁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1994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 여름 폭우와 녹조로 두 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한강공원 잠실지구에서 건너편 뚝섬까지 천백여 미터를 헤엄쳐 건너는 이 행사는 6.25 전쟁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1994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 여름 폭우와 녹조로 두 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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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어린이 ‘한강 헤엄쳐 건너기’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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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5:53:18
- 수정2012-09-11 17:51:06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어린이 한강 헤엄쳐 건너기 행사가 덕수초등학교 등 서울 지역 137개 초등학생 5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한강에서 열렸습니다.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한강공원 잠실지구에서 건너편 뚝섬까지 천백여 미터를 헤엄쳐 건너는 이 행사는 6.25 전쟁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1994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 여름 폭우와 녹조로 두 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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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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