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밀집지역, 이른바 쪽방촌 주민들의 공동 주방인 '사랑방 식도락'이 오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가 마을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공동 주방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명칭부터 활용 방안, 운영방식까지 정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설계도면과 시공, 시설비 등은 비영리 민간단체와 대학교, 기업체 등의 기부로 만들어졌습니다.
공동 주방 한쪽에는 다양한 책들이 비치돼 마을 도서관 역할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쪽방촌 공동주방 조성사업을 이번 동자동을 시작으로 9개 쪽방촌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마을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공동 주방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명칭부터 활용 방안, 운영방식까지 정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설계도면과 시공, 시설비 등은 비영리 민간단체와 대학교, 기업체 등의 기부로 만들어졌습니다.
공동 주방 한쪽에는 다양한 책들이 비치돼 마을 도서관 역할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쪽방촌 공동주방 조성사업을 이번 동자동을 시작으로 9개 쪽방촌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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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 첫 ‘공동주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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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6:22:38
저소득 밀집지역, 이른바 쪽방촌 주민들의 공동 주방인 '사랑방 식도락'이 오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가 마을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공동 주방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명칭부터 활용 방안, 운영방식까지 정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설계도면과 시공, 시설비 등은 비영리 민간단체와 대학교, 기업체 등의 기부로 만들어졌습니다.
공동 주방 한쪽에는 다양한 책들이 비치돼 마을 도서관 역할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쪽방촌 공동주방 조성사업을 이번 동자동을 시작으로 9개 쪽방촌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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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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