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이사회, 상무 강제 2부 강등 결정

입력 2012.09.11 (18:37) 수정 2012.09.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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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올 시즌 성적에 관계없이 강제 강등돼 내년부터는 2부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상주 상무의 강제 강등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무는 올해 말 상주와의 연고지 계약이 끝나는 등 아시아축구연맹이 요구하는 클럽 자격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우선 다음 시즌에는 2부 리그로 편입돼 경기를 치르고 이후에 성적에 따라 승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강등제는 상주와 하위그룹 최하위팀으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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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이사회, 상무 강제 2부 강등 결정
    • 입력 2012-09-11 18:37:45
    • 수정2012-09-11 1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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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올 시즌 성적에 관계없이 강제 강등돼 내년부터는 2부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상주 상무의 강제 강등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무는 올해 말 상주와의 연고지 계약이 끝나는 등 아시아축구연맹이 요구하는 클럽 자격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우선 다음 시즌에는 2부 리그로 편입돼 경기를 치르고 이후에 성적에 따라 승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강등제는 상주와 하위그룹 최하위팀으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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