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지하철 역 쓰레기 분리장에서 군용 포탄이 발견돼 군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수영역 쓰레기 분리장에서 군용 벌컨포탄 1발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육군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했습니다.
발견된 포탄은 길이 16.6㎝ 지름 3㎝ 크기의 20㎜ 벌컨포 실탄으로, 겉이 녹슬어 있고 폭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수영역 쓰레기 분리장에서 군용 벌컨포탄 1발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육군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했습니다.
발견된 포탄은 길이 16.6㎝ 지름 3㎝ 크기의 20㎜ 벌컨포 실탄으로, 겉이 녹슬어 있고 폭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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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지하철역서 ‘벌컨포탄’ 발견…군경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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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9:18:47
부산의 한 지하철 역 쓰레기 분리장에서 군용 포탄이 발견돼 군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수영역 쓰레기 분리장에서 군용 벌컨포탄 1발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육군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했습니다.
발견된 포탄은 길이 16.6㎝ 지름 3㎝ 크기의 20㎜ 벌컨포 실탄으로, 겉이 녹슬어 있고 폭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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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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