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영화 '피에타'를 보면서 유신에 대한 생각을 고치고 세상을 깊이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유신 시대였다면 '피에타'같은 영화는 상영이 금지되고 본 사람은 다 잡혀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교수 등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를 꼭 보길 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유신 시대였다면 '피에타'같은 영화는 상영이 금지되고 본 사람은 다 잡혀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교수 등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를 꼭 보길 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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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박근혜 ‘피에타’ 보고 유신 생각 고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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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9:34:56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영화 '피에타'를 보면서 유신에 대한 생각을 고치고 세상을 깊이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유신 시대였다면 '피에타'같은 영화는 상영이 금지되고 본 사람은 다 잡혀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교수 등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를 꼭 보길 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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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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