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부족을 겪는 쌍용건설에 700억 원의 긴급자금이 투입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사회를 열어 쌍용건설이 발행한 7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을 인수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쌍용건설은 지난 8월 말 협력업체에 지급했어야 할 전자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을 결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은 협력업체 또한 유동성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사회를 열어 쌍용건설이 발행한 7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을 인수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쌍용건설은 지난 8월 말 협력업체에 지급했어야 할 전자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을 결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은 협력업체 또한 유동성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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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 쌍용건설에 700억 선지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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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9:37:50
유동성 부족을 겪는 쌍용건설에 700억 원의 긴급자금이 투입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사회를 열어 쌍용건설이 발행한 7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을 인수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쌍용건설은 지난 8월 말 협력업체에 지급했어야 할 전자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을 결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은 협력업체 또한 유동성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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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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