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900억원 규모의 세일 앤드 리스백을 이르면 이달 안으로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일 앤드 리스백은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의 주택을 은행이 구입한 뒤 집주인에게 다시 임대해주는 하우스푸어 구제 대책입니다.
우리금융 세일 앤드 리스백의 1차 대상은 우리은행에만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고객이며 다른 은행이나 제2금융권에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사람은 제외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담보인정비율, LTV 초과자보다는 현재 연체 기록이 있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금융은 이르면 내일(12일)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세일 앤드 리스백은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의 주택을 은행이 구입한 뒤 집주인에게 다시 임대해주는 하우스푸어 구제 대책입니다.
우리금융 세일 앤드 리스백의 1차 대상은 우리은행에만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고객이며 다른 은행이나 제2금융권에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사람은 제외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담보인정비율, LTV 초과자보다는 현재 연체 기록이 있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금융은 이르면 내일(12일)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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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세일앤드리스백’ 이달 900억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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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9:37:50
우리금융그룹이 900억원 규모의 세일 앤드 리스백을 이르면 이달 안으로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일 앤드 리스백은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의 주택을 은행이 구입한 뒤 집주인에게 다시 임대해주는 하우스푸어 구제 대책입니다.
우리금융 세일 앤드 리스백의 1차 대상은 우리은행에만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고객이며 다른 은행이나 제2금융권에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사람은 제외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담보인정비율, LTV 초과자보다는 현재 연체 기록이 있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금융은 이르면 내일(12일)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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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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