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창동 상가밀집지역 화재…퇴근길 교통 혼잡
입력 2012.09.11 (19:51)
수정 2012.09.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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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서울시 북창동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8층 건물의 5층 의류창고에서 시작됐고 화염이 번지면서 건물 내부에 있던 남성 한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또, 소방차 진입을 위해 인근 골목길을 비롯해 숭례문에서 시청으로 향하는 대로의 1차선이 통제되는 등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난 불로 퇴근길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불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8층 건물의 5층 의류창고에서 시작됐고 화염이 번지면서 건물 내부에 있던 남성 한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또, 소방차 진입을 위해 인근 골목길을 비롯해 숭례문에서 시청으로 향하는 대로의 1차선이 통제되는 등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난 불로 퇴근길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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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북창동 상가밀집지역 화재…퇴근길 교통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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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1 19:51:13
- 수정2012-09-11 22:37:34
오늘 저녁 7시쯤 서울시 북창동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8층 건물의 5층 의류창고에서 시작됐고 화염이 번지면서 건물 내부에 있던 남성 한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또, 소방차 진입을 위해 인근 골목길을 비롯해 숭례문에서 시청으로 향하는 대로의 1차선이 통제되는 등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난 불로 퇴근길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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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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