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서 크레인 넘어져 2명 부상

입력 2012.09.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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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8시 반쯤 인천 논현동의 한 상가건물 앞에서 간판 작업을 하던 5톤 크레인 차량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타고 있던 29살 이모 씨와 39살 배모 씨가 떨어지면서 허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지지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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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논현동서 크레인 넘어져 2명 부상
    • 입력 2012-09-11 23:52:31
    사회
오늘 오후 8시 반쯤 인천 논현동의 한 상가건물 앞에서 간판 작업을 하던 5톤 크레인 차량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타고 있던 29살 이모 씨와 39살 배모 씨가 떨어지면서 허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지지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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