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가을로 접어든 요즘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제주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강정훈 기자가 헬기를 타고 제주의 산과 바다를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바다를 뒤로 모습을 드러내는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우뚝 선 등대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추억을 남기느라 분주합니다.
신령한 산이라 불리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숲 속 탐방로는 탐방객들로 줄을 잇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주 섬의 아름다운 경치에 푹 빠져듭니다.
전망대 아래 세워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는 또 다른 오름으로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중 산간 자락 초원에는 말이 무리를 지어 한가로이 풀을 뜯습니다.
천연기념물 섶섬, 그 뒤로 문섬과 범섬이 줄을 잇고, 문섬 앞바다에는 울긋불긋 가을 바다 속 비경을 보기 위해 스쿠버들이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 그 너머 '섬 속의 섬' 비양도.
제법 쌀쌀해진 날씨지만, 해수욕장엔 드문드문 사람들이 찾아 가을 해수욕장의 정취를 즐깁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제주는 세계인들이 감탄하는 환경의 보고답게 빼어난 자연경치를 자랑하며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가을로 접어든 요즘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제주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강정훈 기자가 헬기를 타고 제주의 산과 바다를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바다를 뒤로 모습을 드러내는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우뚝 선 등대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추억을 남기느라 분주합니다.
신령한 산이라 불리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숲 속 탐방로는 탐방객들로 줄을 잇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주 섬의 아름다운 경치에 푹 빠져듭니다.
전망대 아래 세워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는 또 다른 오름으로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중 산간 자락 초원에는 말이 무리를 지어 한가로이 풀을 뜯습니다.
천연기념물 섶섬, 그 뒤로 문섬과 범섬이 줄을 잇고, 문섬 앞바다에는 울긋불긋 가을 바다 속 비경을 보기 위해 스쿠버들이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 그 너머 '섬 속의 섬' 비양도.
제법 쌀쌀해진 날씨지만, 해수욕장엔 드문드문 사람들이 찾아 가을 해수욕장의 정취를 즐깁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제주는 세계인들이 감탄하는 환경의 보고답게 빼어난 자연경치를 자랑하며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헬기서 본 제주…초가을 정취 ‘가득’
-
- 입력 2012-09-14 22:01:08
<앵커 멘트>
가을로 접어든 요즘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제주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강정훈 기자가 헬기를 타고 제주의 산과 바다를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바다를 뒤로 모습을 드러내는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우뚝 선 등대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추억을 남기느라 분주합니다.
신령한 산이라 불리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숲 속 탐방로는 탐방객들로 줄을 잇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주 섬의 아름다운 경치에 푹 빠져듭니다.
전망대 아래 세워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는 또 다른 오름으로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중 산간 자락 초원에는 말이 무리를 지어 한가로이 풀을 뜯습니다.
천연기념물 섶섬, 그 뒤로 문섬과 범섬이 줄을 잇고, 문섬 앞바다에는 울긋불긋 가을 바다 속 비경을 보기 위해 스쿠버들이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 그 너머 '섬 속의 섬' 비양도.
제법 쌀쌀해진 날씨지만, 해수욕장엔 드문드문 사람들이 찾아 가을 해수욕장의 정취를 즐깁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제주는 세계인들이 감탄하는 환경의 보고답게 빼어난 자연경치를 자랑하며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
-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강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