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취임 1년…통일부 “대화 노력 계속”
입력 2012.09.17 (11:43)
수정 2012.09.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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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 류우익 통일부 장관 취임 1주년을 맞아 남북대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형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측이 수해지원을 거부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정부는 앞으로도 북한에 기회의 창을 열어두고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통일 준비 추진과 통일에 대한 국민 의지를 모아나가는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류우익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대북 유연화 조치를 취하며 남북 대화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지만 북측의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김형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측이 수해지원을 거부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정부는 앞으로도 북한에 기회의 창을 열어두고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통일 준비 추진과 통일에 대한 국민 의지를 모아나가는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류우익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대북 유연화 조치를 취하며 남북 대화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지만 북측의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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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익 취임 1년…통일부 “대화 노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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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7 11:43:45
- 수정2012-09-17 16:06:32
통일부는 오늘 류우익 통일부 장관 취임 1주년을 맞아 남북대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형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측이 수해지원을 거부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정부는 앞으로도 북한에 기회의 창을 열어두고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통일 준비 추진과 통일에 대한 국민 의지를 모아나가는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류우익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대북 유연화 조치를 취하며 남북 대화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지만 북측의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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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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