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신용조사 수수료 10월까지 면제

입력 2012.09.18 (06:09) 수정 2012.09.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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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국외신용조사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수출 기업이 외국 바이어의 신용 조사를 요청하면 건당 3만3천원인 수수료를 최대 10건까지 면제해줄 예정입니다.

공사는 또 중소기업 전용보험의 이용 요건을 연간 수출실적 미화 200만 달러 이하에서 300만 달러로 완화하고 2억원인 지원한도는 3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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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보험공사, 신용조사 수수료 10월까지 면제
    • 입력 2012-09-18 06:09:48
    • 수정2012-09-18 16:15:02
    경제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국외신용조사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수출 기업이 외국 바이어의 신용 조사를 요청하면 건당 3만3천원인 수수료를 최대 10건까지 면제해줄 예정입니다. 공사는 또 중소기업 전용보험의 이용 요건을 연간 수출실적 미화 200만 달러 이하에서 300만 달러로 완화하고 2억원인 지원한도는 3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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